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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5화 후기 다시보기

by 실지정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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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던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5화가 7월 7일 자로 방송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회계사으로서 역량을 더욱 돋보이는 회차였던 것으로 느껴졌는데 5화 후기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5화 줄거리

 

소마테크를 인수하려는 이들의 등장으로 소마테크를 정상화 시키려던 호우(김명수), 승조(최진혁)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이대로라면 소마테크의 청산 결정은 당연한 수순.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해 예민해진 호우와 승조는 회계사 업무에 대한 서로의 견해차를 확인하며 갈등을 빚게 됩니다.

특히 5화에서는 승조(최진혁)의 전 연인이었던 장지수(김유리)가 소마테크를 인수하려는 HK사모펀드의 매니저로서 등장하면서 연인과의 갈등 그리고 과거 아버지 햇빛건설의 청산에 대한 기억 속의 갈등 등 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소마테크를 정상화하기 위해 호우(김명수)와 승조(최진혁)의 활약이 회계사의 역량으로서 돋보일 수 있었습니다.

 

2.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5화에서 기억해야 할 지식 용어

 

세일 앤 리스백(Sale & Lease back)

 

기업이 소유하던 자산을 리스회사에 매각하고 다시 리스계약을 맺어 이를 사용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기업측에서는 자산의 소유권이 넘어가고 리스료를 계속 내야 하는 대신 자산을 계속 사용하면서 목돈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부동산일 경우 계약과 동시에 매도자(기업)가 빌딩전체를 다시 임차해 매수자에게 일정한 임대료 수입을 보장해 주는 부동산 매각방식 중 하나입니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적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매도자(기업) 입장에서는 매각한 물건을 계속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까지 할 수 있고 후에 다시 매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5화 다시보기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MBC 금토 드라마로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다시 보고 싶다면 MBC에서 다시 보기로 보시거나 웨이브(wavve)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웨이브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회원가입 및 첫 요금제 가입시 첫 달 백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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