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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최동석과 박지윤, 14년 만에 이혼 결정

by 실지정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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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최동석과 박지윤, 14년 만에 이혼 결정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가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금실 좋은 부부로 유명했던 이 부부의 어렵게 결정된 이혼 결정과 부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이들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러브스토리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는 KBS 아나운서 동기로서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내연애를 하다가 2007년 초, 열애설이 언론에 보도되었고, 이후에는 인정한 두 사람은 2009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분은 나이 차이가 거의 없으며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부부 싸움과 수입 관리

 

이 부부는 싸움을 피하려고 노력하며, 싸울 때라도 무조건 존댓말로 사과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 사소한 불화가 거의 없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부부는 수입을 따로 관리하며, 최동석은 아내의 수입에 대해 궁금하지 않고 불만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최동석과 박지윤의 프로필

 

최동석은 45세로, 경동고등학교 출신이며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키는 177cm이며 몸무게는 68kg입니다. 그의 경력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2021년에 퇴사하며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입니다.

 

박지윤은 44세로, 성지여자고등학교와 숭실대학교 출신입니다. MBTI 유형은 INFP로,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성형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결정과 앞으로의 계획

 

박지윤(44)과 최동석(45) 부부가 14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이혼 절차는 박지윤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한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잘잘못을 따지며 비난하기보다 이혼 절차가 원만하게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윤은 또한 "오랜 시간 우리 가족을 지켜봐 주고 아껴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며 "오래 고민한 끝에 최동석 씨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원만히 마무리되기 전 알려져 송구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아이들 부모로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확인되지 않은 말과 글로 상처받는 것을 원치 않으며 향후 루머와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에 반가운 소식을 전하지 못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 앞으로 방송인으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더 많은 사랑과 노력을 쏟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동석은 이혼 이유와 관련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한 글을 작성했으며, 예의와 진심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들의 이혼은 가족과 부부 관계에 대한 교훈을 더 생각해보게 하는 사건으로, 앞으로 두 분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할 때, 좋은 모습으로 활동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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